옥계방파제1 마산 옥계 방파제 황점볼락 2013. 4.13오랜만에 친구한테 낚시가자고했다.저녁으로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버거 세트도 샀다.근데 약속이있는걸 깜박했단다.햄버거 값 물어내라고했다.아무튼 집에서 내가 두개 먹고 혼자 나왔다.옥계에서 낚시한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서 가봤다.맨 바깥쪽 방파제에서 시작해봤다.보안등이 안들어와있다.볼락을 목표로 여러 방향으로 다 던져 봤지만 반응이 없다.그래서 안쪽 방파제로 자리를 옮겼다.여기는 보안등이 켜져있다.마찬가지로 반응은 없다.그래서 방파제 입구에서 돌사이에있는 X쟁이나(돌팍망둑or가시망둑) 돌볼락새끼, 노래미새끼를 노려본다.이놈들도 돌 사이에서 그냥 나와서 툭 건들고 들어가기만 한다.'아, 오늘 안되는 날이구나..'라고 생각하고 방파제에서 석축과 평행하게 석축에 붙여서 던지고 바닥을 긁었다.근데,.. 2013. 4. 18. 이전 1 다음 반응형